전에는 무조건 착한 성분만 따졌었는데 요즘에는 향도 신경쓰게 되네요.
성분이 착하다고해서 향이 너무 없으면 아가를 씻긴 후에도 냄새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ㅎㅎ
그래서 이번에 주목한 건 일단 베이비향이 좋아야 하고
거품이 우수하게 잘 나면서도 물에 빠르게 헹궈지고
혹시나 아가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아야 하는 샤워 후엔 너무 건조하지 않은 샴푸를 찾고 있었어요
물론 올인원샴푸로!!!
그런 면에서 베베드몽 버블 워시 앤 샴푸는 이름 그대로
올인원 샴푸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하기 너무 간편하고
펌핑하면 바로 거품이 쏘옥 나오니까 거품을 별도로 내야 하는 것도 없고
뽀득뽀득 제대로 씻긴 느낌이라 뿌듯하네요.
세수시킬 때도 눈이 조금만 따가워도 우는 아가가 편안함을 느끼네요.
씻긴 후에도 피부가 촉촉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